2012년 2월 4일 토요일

루즈벨트 대통령의 민주주의의 병기창(arsenal of democracy) 연설-4


 나치는 위선적 사기 행위를 정당화 시킵니다. 그러한 사기 중 하나는 질서 회복을 위해 타 국가를 점령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다른 나라를 점령 혹은 통제하는 이유는 다른 국가의 침략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독일은 벨기에를 영국의 침공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점령했다고 합니다. 이제 독일은 남아메리카 국가 중 하나에게 주저하며 이런 말을 할 것입니다. “미국의 침략을 막기 위해 우리가 너희를 점령하도록 하지.”

 벨기에는 현재 영국 침공 기지로 이용되며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떤 남아메리카 국가든 나치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이 반구의 다른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독일의 기점이 될 것입니다.

 나치가 승리하였을 때 독일과 가까운 두 장소의 미래가 어떨지 여러분이 생각해 보십시오. 아일랜드가 저항할 수 있을까요? 아일랜드가 자유가 없는 세계에서 놀라운 예외가 되어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혹은 앞으로 5세기 동안 아조레스 군도에 포르투갈 국기가 걸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와이가 태평양 방어의 전초 기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조레스 제도는 반대편의 하와이보다 우리 땅에 더 가깝습니다.

 추축국들이 서반구를 침략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것은 정복된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세력을 패배 시키길 희망하는 것만큼 위험한 상태입니다. 명백한 사실은 나치가 다른 민족들은 열등하므로 명령에 복종 시켜야 한다고 몇 번이고 선언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반구의 거대한 부와 재산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전리품이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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