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9일 목요일

루즈벨트 대통령의 민주주의의 병기창(arsenal of democracy) 연설-5


 사악한 세력이 우리 문 안쪽에서 다른 많은 이들을 부수고 손상 시키고 부패 시키고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더 이상 우리 스스로 숨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정부는 그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매일 그들을 정탐하고 있습니다.

 추축국들의 간첩이 우리나라와 이웃 국가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의혹과 불화가 내부 분쟁을 일으키도록 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본가 계급이 노동자 계급을 적대하게끔 바꾸려 하고 그와 반대의 일도 시도합니다. 그들은 우리 국가에서 허용 되서는 안 될 긴 잠에 빠져있던 인종 간의 그리고 종교에 관한 적의를 깨우려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편헙함을 조장하는 모든 조직에서 활동합니다. 그들은 목표를 위해 우리가 전쟁을 혐오하는 것을 이용합니다. 이 문제의 원인들에게는 하나의 목표만이 있습니다. 그 목표는 바로 우리 국민을 서로 적대하는 집단으로 갈라놓고 우리의 화합을 부수며 우리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의지를 분쇄하는 것입니다.

 요직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포함한 미국인들이 이 스파이들에게 선동 당했으며 그들을 돕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인 스파이들에게 동조하는 미국인들을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에 독재자가 나타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비난할 것입니다.

 이들은 다른 국가의 운명엔 눈 감고 우리가 무사할 것이라고 믿을 뿐만 아니라, 그들 중 일부는 더 나아가 우리가 추축국들과 친구 혹은 동료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독재 국가의 방식을 본받아야 한다고 제안하기까지 합니다. 미국인들은 그럴 수도 없고 그러지도 않을 것입니다.

 2년 전의 경험은 나치를 진정 시킬 수 있는 나라는 없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부엌 안에 들어온 호랑이를 달래서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잔인함과의 타협은 있을 수 없습니다. 소이탄과 해결책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국가가 나치와 평화를 가지려면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나치의 공범이 되길 강요 당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그들의 동맹에 의해 머지않아 죽음에 이르게 될 것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