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3일 월요일

루즈벨트 대통령의 민주주의의 병기창(arsenal of democracy) 연설-6


 미국에서 타협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노르웨이,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그리고 프랑스가 침략 당한 것에서 볼 수 있는 위험을 무시합니다. 그들은 추축국이 어떻게든 이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이 말은 이 세계에서의 학살이 지속될 것이고 미국은 잘 해봐야 강요된 평화만을 유지할 것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상황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추축국과의 타협을 “협상에 의한 평화”라고 부릅니다. 이 말은 헛소리입니다! 협상에 의한 평화가 무뢰한들이 집단으로 포위하고 전멸에 대한 위협으로 조공을 받아내는 것이란 말입니까?

 이른바 협상에 의한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닙니다. 이 것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군비 경쟁과 가장 지독한 무역 전쟁을 초래할 휴전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은 추축국에 대한 미국의 적의만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그들의 유능함과 위선적 퍼레이드 속에는 강제 수용소와 막강한 지배자로부터 속박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의 역사는 총살과 속박 그리고 강제 수용소가 단지 일시적 수단이 아니라 현대 독재 국가의 참된 제단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들은 아마 “신 질서”를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머릿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오래 전에 끝난 최악의 폭정입니다. 자유와 종교 그리고 희망이 없는 그런 폭정 말입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계획되는 “신 질서”는 미국과 정 반대 편에서 대립합니다. 이들 정부는 피지배자의 동의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들 국가에선 남녀가 압제로부터 자유와 존엄을 스스로 지킬 수 없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힘에 기초한 사악한 동맹국들이며 부정한 돈을 지배하고 인류를 노예화 시킵니다.

 영국인들은 이 사악한 동맹에 맞서 전쟁 중입니다. 우리 미래의 국가 안보는 전적으로 이 전쟁의 결과에 의해 좌우 됩니다. “중립”을 지킬 수 있을지 여부가 저 전쟁의 결과에 의해 좌우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과 내일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우리가 추축국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방어하는 국가를 최대한 지원한다면 미국이 전쟁에 끌려 들어갈 확률이 적을 것이지만 반면에 우리가 스스로를 방어하는 국가의 패배를 묵인하고 추축국의 승리에 순종한다면 나중에 우리가 저들 침략 전쟁의 목표가 될 것이라고 미국인들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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